출근후, 누구보다 뿌듯한 아침시간 활용이 기분좋다.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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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서 웃는 것이라고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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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영어라디오방송, 듣기연습, 듣기 지도 관련 인터넷 사이트 소개 파일:파일 없음

여기는 주로 외국 사이트 들입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군요.

http://www.ottawakiosk.com/cgi-bin/linkto.pl?url=http://www.cfra.com
http://www.kfi640.com/jacor-common/streaming_disclaimer.html
http://www.englishdaily626.com/conversation01.html
http://listening.englishclub.com/radio.htm
http://listen.protestanthour.com/
http://dxworld.com/sw_live.html
http://www.esl-lab.com/
http://www.voa.gov/thisweek/
http://main.wwitv.com/television/38.htm
http://www.english-at-home.com/dir/Listening/
http://www.theenglishprofessor.com/stories.htm
http://www.englishlistening.com/
http://news.bbc.co.uk/cbbcnews/



Posted by JulieNJulia
:

김C

2004. 8. 9. 19:43
그의 목소리가 그렇게 부드러운지, 섬세한지..
예전엔 몰랐었다.
윤도현 콘서트 갔을때.

아이러니
"죽을때까지 기타를 친다고~"

난 죽도록 무엇을 할것인가

죽도록..
죽도록..

죽어도 이것만은 해야겠다고 하는건 뭐가 있나 나에게.
Posted by JulieNJulia
:
가만 있지 않기로 했을 뿐이다.
Posted by JulieNJulia
:
가진게 없는 사람들이 잘난척 하기에 혈안이 되있는듯. 남 무시하기와..
예를 들어 나이든 사람이 나이 어린 사람들을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는 것은 나이 젊음에 대한 질투이다.

잘난척과 무시는.. 자신의 열등감을 남을 비하함으로써 만회하려는 비겁한 행위이다.
Posted by JulieNJulia
:
김C, 강산에, 김제동, 윤도현.
"네남자의 뽕빨나는 바캉스"란 제목의 콘서트에 다녀왔다!!

본중에 최고!!!
시작부터 콘서트장의 분위기에 취해 오길 정말 잘했다고 여러번 생각했다.

간만의 콘서트 관람이란것도 한 몫한것 같지만~
무대 조명도 이쁘고 배경의 바캉스 분위기를 내는 바다, 섬등의 컨셉도 이쁘고
관중들을 포함 전체적인 분위기가 구웃!

열정적인 네남자도 넘 멋지고..
줌 카메라내지는 망원경이 콘서트 내내 어찌나 여러번 아쉬웠는지.

김C의 목소리가 은근히 부드럽고 섬세하고 좋다는것 새삼 느꼈고.
강산에의 힘있고 자유로움도 좋았고
김제동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맘껏 웃었고
그리고 윤도현!!
그의 폭발적인 무대, 인간적인 매력에 방방 뛰다!

윤도현 복사본 한명 없으까.

자리가 2층이었는데, 콩(음 계란?)만해 보이는 그들을 스크린으로 보면서 어찌나 내내 앞자리로 뛰어가 얼굴을 보고 싶던지.

윤도현땐 참지 못하고 뛰쳐나가 방방 뛰다 오다..

열정, 자유로움, 일탈 그 느낌. 마치 약간 술 오를때 약간 붕 뜨는 듯하면서 맘 푸근해지는 그것보다 쬐금 더 좋은 느낌

이제 공연문화생활을 조금씩 늘려가야겠다는 생각.
콘서트나 뮤지컬.. 난 그런게 잼있더라고

보면서 든 생각중의 하나.
그들처럼,윤도현 처럼, 나도 내 재주, 내가 잘하는것 찾는게, 찾아서 나도 그들처럼 열정을 갖고 뭔가를 한다는게. 그걸 찾는게 나쁜거 아니지 않는가고.

외려 그래야는거 아니냐고 생각했다
불건전한 생각들 정화도 하고.
Posted by JulieNJulia
:

이런 사람

2004. 7. 28. 21:29
가진걸 소중히 생각할 줄 아는 사람
꿈꾸는 사람
용감한 사람

+
대화가 즐거운 사람
Posted by JulieNJulia
:

negative

2004. 7. 25. 17:24
남탓하지 않기
짜증내지 않기
신경질 내지 않기
불평하지 않기
Posted by JulieNJulia
:
난 지금까지 나를 가둬왔다.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도 의식했다.
거창하게 경험주의라 해놓고 조금 해보고 경험했으니, 하면서 선입견들에 동참했다.

그리고 허무주의에 쌓여 있었다.
20대의 난 피하진 않았는지 모르지만, 용감하긴 했는지 모르지만, 게을렀다.
뭐든지 일어나만 다오~ 라고. 가만히 있었다.
그리고 눈 앞의 것에 몰두했다.
그 애매함.
그게 20대의 내 맹점이었다.

서른이 되어서 일까, 아님 작년의 일이 계기가 되었을까.
사람들에게 서른이 되면 이래라고 말하진 않을거 같다.
묘하게도 서른을 앞둔 시기에 일어난 일때문일지도 모르니까.

여튼 난 작년에 방향을 찾기 시작했다.
의도적인게 싫다고, 가만히 아무것도 취하지 않은채 삶을 일어나는 대로 느끼리라던 건. 내겐 허함뿐이었다.

허함이 지긋하게 싫어졌다는 이유(정말 바닥까지 닿은 걸까?)로 난 몰두할 거릴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에게 눈을 돌렸다.

그리고 지금 난 이대로 좋다고 생각한다.

작년부터의 내가 마음에 든다.
그리고 난 이제부터 정말 마음에 드는 내가 되고자 한다.

용감하고, 치열하고, 당당한 나.
욕망이 변화의 힘일까?
욕망이 사는 힘이 된다는걸 작년부터 알게 됐다.
그전엔 욕망은 자유와 반대라 생각했다.

하고싶다, 되고 싶다, 가지고 싶다.. 라는 욕망이 날 변화시킨다는 것.

그리고 부디 발전적인 욕망들을 유지하길.. 추가로 바란다. 나에게.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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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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