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in Mind

7년의 회사생활.

2004. 12. 10. 23:28

7년의 회사생활.

맛없는 과자를 먼저 먹은 기분이다..
해야 할 것들을 어느정도 한 기분.
이제. 맛있는 과자, 먹고 싶은 대로 골라 먹을 일만 남았다.
간혹 맛없는 과자들 있겠지만, 그정도야 기쁜 맘으로, 별거인가..

서른에 7년의 직장생활이라니..아.. 끔찍하군.
마흔이면 17년? 다른 레파토리가 필요하다.

이 정도면 열심히 살아왔다..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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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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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10. 23:19

난 서른에 비로소 꿈을 꾸었다.

꿈꾸는 것이, 목표가 있는 삶이 이렇게 충만한 것인줄.
난 서른에 비로소 알았다.

다 그러하게 되어 있었다고..

간절히 되고 싶다.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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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있어 행복하다..
어딘가로 집약된 삶..

항상 이유를 따지는 내게.
이유가 없으면 무의미한 내게.

목표는 삶의 원동력이다..

왜 목표냐고? 하고 싶어!!!!
모든것이 맞아 떨어진 느낌..

어릴때 부터 하고 싶어한 발단.
그리고 지금 간절히 원하는 것.

다른 모습이 보이나?
이것만큼 어울리는 다른모습?

이제 노력만 하면 된다.
하고 싶은게 있다는 거 얼마나 행복한 일이냐..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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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a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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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10. 22:22

하고 싶은것..
생각하면 가슴이 뛰는 목표.
늘 꿈꿔오지 않았나..
그런 목표가 있기를.

하고 싶다!!

30대야 체력이 받쳐주고, 나이 때문에 뭐든 할 수 있겠지만.
마흔이 되면.

마흔이 되었을때 하고 싶은것.

지금 난 맞게 가고 있다..

간절히.. 하고 싶다..
가슴이 뛴다.
난 잘 할 수 있을것이다
심지어 하고 싶지 않은가..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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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할수록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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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10. 06:54

고민할수록, 노력할수록, 시간을 들일수록

처음에서 점점 나아진다.

완성되기 전까지
멋대로 판단하거나 포기하지 말것..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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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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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10. 03:48

멈춰있는거 참을 수 없다..
지금부터 3년 또는 5년 쯤 후 뭔가 바닥이 난 상태로 사람들의 평가에, 나의 허영을 만족시킬까 두렵다.
또 지금부터 10년후, 20년 후쯤 해야 할 일을 찾지 못한 무기력 상태에 빠져들까 두렵다..

지금부터 10년정도 나이때문에 버틸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 내능력을 내 재능으로 인해 죽을때 까지 이게 나라고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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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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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9. 01:15

이렇게 어려워서야 라기 보다..
이 과정을 통해 배워간다고 생각하기.

이 과정을 통해
난 좀전의 ~을 할줄 모르는 나 에서 ~을 할줄 아는 내가 되었으니..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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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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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2. 6. 20:45

그렇게 어려워 보이더니..
교수님들이랑 통화한것도 좋고.. 특히 박재년 교수님..
halee랑 얘기한것도 좋고..

생각이 어려웠지 막상 해보면 암것도 아닌것을..
12/6 ~20 일까지.. 이제부터 시작!
제안서 쓰듯이..
제안서 보다야 쉽자너..
나에 관한 이야기인걸..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