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노마디즘 이란 말이 뜨고 있나 보다

"아무도 기획하지 않는 자유"란 책에서 숱하게 접했었고,(아마 그 책의 키워드를 꼽으라면 바로 노마디즘이 아닐런지),
최근에 지인의 메신저 아이디에도 노마드가 등장하더니
이제 그게 내 뇌리에 남았는지 그리고 휴가철과 엮였는지 "개성적 체험을 중시하는 노마드 관광 " 기사에 번쩍 눈이 띄어 보고 있다보니.(이런제 attention 인가..)

뭐 좋다  노마드란 말. 웬지 나도 단어를 몰랐을 뿐 나도 그런 성향있는데 하는 생각을 하고 싶게 하는 단어.

언제나 있어왔지만 어떤 타이밍 때문에 "뜨는" 말들이 있는거 같다.

요즘은 웰빙, 웹2.0, 노마디즘 뭐 그런게 들어맞는 때인가 보다 싶다. 아 융합(컨버전스)도.
 
Posted by JulieNJulia
:

삶의 온도를 높여라

 "위대한 사람에게는 목표가 있고, 성공한 사람에게는 소망만이 있을 뿐이다" - 워싱턴 어빙 

 삶의 온도를 높여야 합니다. 삶의 치열함을 끌어내야 합니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그저 따뜻한 온도라고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공이라는 놈은 절대 따뜻한 온도에는 몸을 담그지 않지요. 펄펄 끓는 온도가 되어야 비로소 눈을 뜨고 관심을 갖죠.

 무척 미안한 말이지만, 전 당신이 유지하는 현 삶의 온도로는 성공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봅니다. 당신은 뚜렷한 목표를 정하지도 않은 채 그냥 삶의 온도만 따뜻하게 맞춰놓고 성공이 알아서 찾아와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구요. 그냥 '열심히'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처럼 말이에요.

 살면서 반드시 넘어야 할 33가지 태클 중, 제1편 성공편 중

Posted by JulieNJulia
:
무엇이 나를 움직이는가?
 

가슴을 치는 이야기.
Posted by JulieNJulia
:

일상

2006. 6. 11. 13:03
귀찮은 일기 대신,
하루하루 일상을 빠짐없이 토해낼수 있는 상대가 있어 즐거워.
그게 너야.

from 위대한 캣츠비

어떤 얘기인지 알 수 있었다.
Posted by JulieNJulia
:

 

"놀때나 연습할 때나 늘 최선을 다해서"

‘위를 보며 절망하지 말고 아래를 보며 교만하지 말라’

"충분히 연습과 준비가 되어 있으면 자신이 생겨서 절대 떨리지 않는다. "

"힘들다고 포기하면 거기가 끝이지만, 오기와 끈기가 있다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비의 말 에서 인용
Posted by JulieNJulia
:

블로거라면

2006. 5. 4. 14:19

블로거라면,

누구도 시키지 않은 혁신과 호기심과 관심을 표현하려는 지혜,
말하기 아까운 일과 그래도 말해야 할 일을 선택하는 용기,
끊임 없이 자신의 열정을 유지해야 하는 근골,
일에 대한, 세상에 대한, 주위에 대한 관심을 잃지 않으려는 감수성,
자신의 견해와 다른, 권위에 도전하는 댓글과 공감하는 도량,

보스가 블로거라는 것은 얼마나 행운인가? 에서 발췌.

일단 멋지다.. 나는 블로거인가. 란 생각을 해보게 하는 글.
Posted by JulieNJulia
:
Function Follow Form 이란 말인가 -.-
Posted by JulieNJulia
:

사랑이란

2006. 4. 18. 12:52

‘존재의 성장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노력’

'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꽃에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여자를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사랑하고 있는 자의 생명과 성장에 대한 우리들의 적극적 관심인 것이다. 무엇인가를 위해서 일하고, 무엇인가를 키우는 것이 사랑의 본질이며 사랑과 노동은 불가분의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노동의 대상을 사랑하고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위해 일하기 마련이다.'

- Erich Fromm의 '사랑의 기술' 中에서 -


Posted by JulieNJulia
:
고평석의 비즈니스 게임 2] <루마니아편> 머리 속의 불가능을 지워라
 저자: 고평석 |  날짜: 2006년 02월 09일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당시 체조 경기장에는 잠깐 정적이 이어졌다. 루마니아에서 체조 선수로 출전한 14세 소녀가 훌륭히 경기를 마쳤음에도 점수가 1.0으로 기록된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곧 10점 만점임이 확인되었고, 잘 알려진 것과 같이 체조 사상 최초의 만점이라는 역사가 만들어진 순간이었다.

루마니아의 이 작고 어린 소녀는 나디아 코마네치였으며, 무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7번의 만점 연기를 펼치게 된다. 아무도 10점이 나올 것이라 예상하지 못해 점수 판조차 9.9를 넘어가지 못하게 해 놓았는데 그런 사람들의 생각이 무색하게 된 것이다.

역시나 코마네치가 높이 평가 받는 점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영역에 철저한 노력에 의해 도달했다는 것에 있다. 처음으로 선수로 발탁한 시절 실수를 하여 13등에 머물렀을 때 코치는 따뜻한 위로와 함께 다음에는 꼭 1등을 하겠다는 코마네치의 다짐을 받아내게 된 것이다.

체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제일 먼저 무엇이 하고 싶은지를 묻는 기자들의 대답에 실컷 햄버거 등을 먹고 싶다고 대답하였던 그녀는 철저한 노력 앞에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확인해 준 위대한 선수이다.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녀의 경기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CF에 나오고, 사람들이 돌려보는 이유가 바로 이곳에 있지 않을까?



사람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이 있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끼는 것들은 비슷할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옛날과 달리 요즘과 같은 때에는 삼성과 같은 큰 기업을 이룰 수 없다고 한다. 정말 열심히 해도 뉴스에 나오는 수재들처럼 어려운 시험에 합격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체력이 보통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을 보면 타고나서 그런 것이라며 지레 주눅이 든다. 많은 것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면서 자신이 편하게 이룰 수 있는 것을 찾다 보니 점점 가능한 것들이 적어지게 된다. 즉, 내 머리 속에 불가능이 차지하는 자리가 클수록 실제 이룰 수 있는 것이 없어지는 셈이다.

지금은 많이 보게 되었지만, 체조에서 10점 만점이라는 것은 감히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여러 명의 심사 위원들이 다 똑 같은 생각을 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던 중, 나디아 코마네치는 말 그대로 완벽한 모습-타임지에는 she’s perfect라는 제목으로 당시 표지 모델로 장식되었다-으로 사람들이 상상도 못했던 10점 만점의 고지를 달성하였다. 누구도 상상조차 못하던 불가능의 영역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다.

지금 내 머리 속에 있는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자. 그리고 하나하나 그것들을 지워 나가자. 불가능이라는 말들이 가득 차 있을수록 해 낼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으리라. 그리고 불가능을 뛰어넘은 사람이 마치 코마네치와 같이 나오면 그 영역은 더 이상 불가능이 아니고, 생각보다 쉽게 그 다음 사람들이 뛰어넘을 수 있었음을 명심하자.

불가능은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그리고 나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 누가 먼저 그것을 뛰어넘느냐가 중요한 것이며, 그것을 뛰어넘었을 때 불가능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많은 어려움과 맞부딪혀 싸우고 있는가? 불가능한 것들이 너무나 많은가? 끊임없이 노력하여 그 불가능에 도전해 보자. 그렇게 내가 그 한계를 뛰어넘게 된다면, 내가 걸어왔던 길을 사람들은 가능한 일이라 믿으며 따라오게 될 것이다.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 나폴레옹

Posted by JulieNJulia
:

용기를 주는 말

2006. 3. 23. 13:21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뜻밖의 성공을 거두게 된다.
- Henry David Thoreau-

자신에게 그 같은 힘이 있을까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괴테-

숲을 걸었다. 길이 두 갈래로 갈라졌다.
나는 인적이 드문 길을 택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Robert Frost-

하늘을 날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순간,
누가 느릿느릿 걸어가고만 있겠는가!
-Helen Keller-

가장 진실한 지혜는 사랑하는 마음이다.
-Charles Dickens-

삶을 사는 방식에는 오직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적은 없다고 믿는 것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Posted by JulieNJulia
:

BLOG main image
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02)
인공지능 AI (3)
read things (47)
work life (20)
검색 IT (86)
인지과학 HCI (46)
research (3)
일상다반사 (61)
마음이 울리다 (76)
그림 Drawing (1)
말, 말, 말 (32)
좋을텐데 (0)
My Digg (0)
Today's attention (9)
life log (3)
private (0)
social network (0)
영화 (3)
여행 (2)
문화생활 (0)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