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기획하지 않는 자유"란 책에서 숱하게 접했었고,(아마 그 책의 키워드를 꼽으라면 바로 노마디즘이 아닐런지),
최근에 지인의 메신저 아이디에도 노마드가 등장하더니
이제 그게 내 뇌리에 남았는지 그리고 휴가철과 엮였는지 "개성적 체험을 중시하는 노마드 관광 " 기사에 번쩍 눈이 띄어 보고 있다보니.(이런제 attention 인가..)
뭐 좋다 노마드란 말. 웬지 나도 단어를 몰랐을 뿐 나도 그런 성향있는데 하는 생각을 하고 싶게 하는 단어.
언제나 있어왔지만 어떤 타이밍 때문에 "뜨는" 말들이 있는거 같다.
요즘은 웰빙, 웹2.0, 노마디즘 뭐 그런게 들어맞는 때인가 보다 싶다. 아 융합(컨버전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