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판의 미로"
잔인한 동화라는 걸 각오하고 봤기에 괜찮게 봤다.
그로테스크한 판타지성?이 독특했던.
배경이 전쟁이어서 보면서 유쾌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어제 본 "로맨틱 홀리데이"
너무 로맨스 얘기려나 약간 걱정했는데, 역시나 내취향에 맞는.
기분 좋아지는 영화나.
같은 감독의 작품인 "사랑할때 버려야할 아까운 것들"을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부할수도, 군더더기 일수도 있을 작은 이야기들을 마음을 울리게 잘 표현했다.
후반부나 결론은  역시 영화는 영화라는 게 상기되지만.
유쾌하고 기분좋은 영화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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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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