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로윈데이이구나. 10월의 마지막 날. 구글 로고 보고 알았다. 팀버튼의 크리스마스악몽, 그리고 처음 산 핸드폰의 핸드폰줄로 앙증맞은 호박귀신을 골랐던 생각이 났다. 꽤 아꼈는데 핸드폰을 금방 잃어버리는 바람에 함께 다신 볼 수 없게 된.
크리스마스 악몽 다시 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