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이 실린 책이 나왔다(비록 이름이 책 안의 챕터에 들어있긴 하지만;))
교수님과 함께 작업한 책.
제목은 "UCC 2.0: 우리가 만드는 21세기의 Creativity"
내가 쓴 챕터는 "UCC2.0 사람과 만나다"이다.
지난학기 "UCC"와 "Creativity"를 주제로 진행했던 연구 프로젝트에서 출발한책.
1,2월의 주말 커피전문점에 눌러 앉아 원고 작업에 바쳤던 시간의 결과물.
3월 말즈음에 교수님께 막 출판된 따끈따근한 책을 받았을 때 순간 뿌듯하였다.
모여서 제목 브레인스토밍하고, 목차 잡고 했던 시간들도 생각나고..
언젠가 쯤은 책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어찌되었든 그 첫발.
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