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TV를 틀었더니 "TV, 책을 말하다" 에서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 라는 책을 소개하는 중.
프루스트에다가 신경과학자라니.. 확 꽂혔댜.
프로그램 부제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었던 듯.
과학과 인문학의 만남.
과학과 예술의 만남.
확실히 뭔가 전체적인 뷰가 트렌트가 되는 듯.
"과학"이 키워드가 되어 가는 듯도 하고.

이 프로 지난번에도 흥미로운 책을 소개하더니...
마음에 든다. "TV, 책을 말하다" 앞으론 종종 챙겨봐야지.
그리고 책 keep list 에 추가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 상세보기
조나 레러 지음 | 지호 펴냄
과학과 예술의 단절을 넘어 제3의 문화로 예술가들이 찾아낸 신경과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 이 책은 휘트먼과 엘리엇, 프루스트와 세잔, 스타인 등 예술과 문학계의 저명인사 8명의 작품속에 나타난 뇌와 신경의 비밀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작가들이 자신들만의 자기 성찰로 인간 마음의 신비를 파악하고 그들이 펼친 예술을 신경과학의 용어로 분석하면서 인문과 과학이 어떻게 교류하는 것이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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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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