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서 뵙기 힘든 강연하시는 교수님들 보고,
있던 스케쥴때매 살짝 고민하다 취소하고 참석. 그러길 너무 잘했던 보람 넘치는 심포지엄이었다.
지식과 웃음과 감동.
교수님들을 비롯 여러사람들 그리고 나자신 또한 인지과학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고 다시 한번 되새기고 뜨거운 가슴으로 자리를 뜨다.
얼마만에 또 이런 자리였는지 모르겠다.
비록 지금은 과도기라 쉽잖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조금씩 인지과학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는 생각.
앞으론 좋아지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자세한 강연 내용은 나중에 정리하고..
컴퓨터 베이스로 인지과학을 하고 있는 내가 인지과학의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 숙제.
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