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감독이 여자였는지 몰랐다. 이윤정 이사람.. 범상치 않다. 쓰는 단어들도 그렇고. 사진 느낌이 꼭 그레이 아나토미의 "크리스티나" 같다. 인터뷰 중 마음에 남는 몇가지 어구들.. ... 그리고 뭔가 생동감 있는 액션을 주려고 보니 먹는 것을 선택 한 거다. 그런 딱딱한 룰을 깨는 데 그게 가장 쉬운 방법이었다.라고 하기도 했는데, 이거 알게 모르게 우리도 은연중에 써먹고 있는 방법 아닌가 싶다. 인터뷰 원문은.. 못찾겠다. 찾아보니 다 펌글들. 역시 원글 찾기 어렵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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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