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했구나를 확실히 느꼈던 9월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
회사를 다니기때문에 방학이래도 딱히 별 느낌이 없었는데, 개강해 보니 닥쳐오는 압력들을 몸소 느끼며 아 방학은 방학이었구나.
막상 그 당시도 항상 쫓겼지만 이건 가지수가 다르다.
멀티태스크는 맘을 바쁘게 한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그것도, 또 저거도...
틈이 잠시 난다 싶으면 뭘 해야 하지 순서를 정하기에 바쁘다.
몸보다 맘이 바빠서 여유가 없는것 같다. 늘 긴장하고 있는 기분. (맘은 여유롭고 몸은 바지런해야는데 맘이 여유로우면 몸도 덩달아 늘어져서 -.-)
4~5가지 일을 일주일을 쪼개면서 하고 있는.
좀 할만하면 다른거 해야할 시간이다.
선택한게 아니라면.. 선택했기 때문에 더욱 나름 잘 해내려 애쓰며 지내고 있다. 최소한 불평은 하지 않으며.
그래서 담주의 추석연휴가 매우 기다려진다. 중간의 한 쉼.
물론 안다, 9월이니까 이정도 임을 추석을 지내고 나면 워밍업 하고 나서 바로 10월 11월 12월 중순까지는 전쟁같은 나날들이 지나갈 것임을.
(그리고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기다리고 있겠네. 난 크리스마스와 연말 느낌이 좋다. 막상 닥칠때보다 상상하며 기다리는 즐거움이 상당하다.)
그래도 내일 수업 발표를 끝내고 나면 다가오는 추석연휴와 전쟁같은 나날이 기다리더라도 추석연휴동안은 즐거울 것 같다! 아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시험을 끝내고 하고 싶은 리스트들을 생각하는 즐거움처럼. 그렇게 9월이 지나가고 있다
회사를 다니기때문에 방학이래도 딱히 별 느낌이 없었는데, 개강해 보니 닥쳐오는 압력들을 몸소 느끼며 아 방학은 방학이었구나.
막상 그 당시도 항상 쫓겼지만 이건 가지수가 다르다.
멀티태스크는 맘을 바쁘게 한다.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그것도, 또 저거도...
틈이 잠시 난다 싶으면 뭘 해야 하지 순서를 정하기에 바쁘다.
몸보다 맘이 바빠서 여유가 없는것 같다. 늘 긴장하고 있는 기분. (맘은 여유롭고 몸은 바지런해야는데 맘이 여유로우면 몸도 덩달아 늘어져서 -.-)
4~5가지 일을 일주일을 쪼개면서 하고 있는.
좀 할만하면 다른거 해야할 시간이다.
선택한게 아니라면.. 선택했기 때문에 더욱 나름 잘 해내려 애쓰며 지내고 있다. 최소한 불평은 하지 않으며.
그래서 담주의 추석연휴가 매우 기다려진다. 중간의 한 쉼.
물론 안다, 9월이니까 이정도 임을 추석을 지내고 나면 워밍업 하고 나서 바로 10월 11월 12월 중순까지는 전쟁같은 나날들이 지나갈 것임을.
(그리고나면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기다리고 있겠네. 난 크리스마스와 연말 느낌이 좋다. 막상 닥칠때보다 상상하며 기다리는 즐거움이 상당하다.)
그래도 내일 수업 발표를 끝내고 나면 다가오는 추석연휴와 전쟁같은 나날이 기다리더라도 추석연휴동안은 즐거울 것 같다! 아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시험을 끝내고 하고 싶은 리스트들을 생각하는 즐거움처럼. 그렇게 9월이 지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