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사람맘이 간사한지라 잘 먹다가 갑자기 아팠던 작년 여름 생각이 나면서
잘 먹을 수 있었던게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
왜 다시 도졌는지 모르겠네. 연말 연초, 바쁘기야 했지만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 아프지 말자.. 아프면 아프기 전의 불평불만이 다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신기하게도 어제 오늘 아침 전까지의 일들이 말이지.
역시 건강이 짱!
이번엔 그저 궤양정도이기를.. 그저 궤양이라 속이 쓰리는 것이기만을.
다시 배 틀어잡고 오바이트하며 밤잠 못자는 일은 없기를 바랄뿐.
사람맘이 간사한지라 잘 먹다가 갑자기 아팠던 작년 여름 생각이 나면서
잘 먹을 수 있었던게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다.
왜 다시 도졌는지 모르겠네. 연말 연초, 바쁘기야 했지만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 아프지 말자.. 아프면 아프기 전의 불평불만이 다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신기하게도 어제 오늘 아침 전까지의 일들이 말이지.
역시 건강이 짱!
이번엔 그저 궤양정도이기를.. 그저 궤양이라 속이 쓰리는 것이기만을.
다시 배 틀어잡고 오바이트하며 밤잠 못자는 일은 없기를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