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감독은 최근 비슷한 스토리로 가는 것 같다.
그리고 스토리보다 영상미에 목숨 거는 듯한.
이전 영화(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데)에서는 빨간색이 주류더니만, 황후화에서는 황금색이 주류.
영상미이므로 볼만하다. 돈만은 정말 아낌없이 쏟아부었겠다 싶은 장면이 한둘이 아니다.
대신 스토리는 이전 영화랑 비슷했고,
상상력이 부족한 나로서는 나랑은 동떨어진 황실 사람들인데다가,
또한 가급적 정상적으로 살고 싶은 나로서는 이해안가는 약간씩 광기어린 사람들이라 공감이 떨어져서..
같이 본 이는 비애가 안 느껴지냐며, 내내 여운이 남는다 했으나.
나는 그랬다.
그리고 스토리보다 영상미에 목숨 거는 듯한.
이전 영화(제목이 기억나지 않는데)에서는 빨간색이 주류더니만, 황후화에서는 황금색이 주류.
영상미이므로 볼만하다. 돈만은 정말 아낌없이 쏟아부었겠다 싶은 장면이 한둘이 아니다.
대신 스토리는 이전 영화랑 비슷했고,
상상력이 부족한 나로서는 나랑은 동떨어진 황실 사람들인데다가,
또한 가급적 정상적으로 살고 싶은 나로서는 이해안가는 약간씩 광기어린 사람들이라 공감이 떨어져서..
같이 본 이는 비애가 안 느껴지냐며, 내내 여운이 남는다 했으나.
나는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