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간의 파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찜질방에서 열흘내내 혹사시킨 다리와 몸을 푹 담그고,
여행내내 맘편히 푹자지 못했던 잠을 오랜만에 점심때까지 푹 자고...

일요일 오후 사진과 기록들을 정리하러 노트북을 켰다.
틀어놓은 TV에는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 재방송 중.

이런 시상식을 보면서 연말이었던 기분을 재생한다.
파리 여행에서 사온 커피 한잔을 타놓고..

이런 여유가 좋다. 일요일 오후의 여유..

이제 2008년 정리도 하고, 2009년 계획도 세우고,
파리 여행도 정리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할 시간.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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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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