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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3.04 스킨 수정 그리고 태터툴즈

티스토리에서 제공되는 블로그 스킨이 이상하게 답답해 보여서 이전에 이글루스에서 사용했던 스킨과 비슷하게 수정.

이 얼마만의 html 코딩?이란 말이냐. 역시 나에게 html작업은 노가다임을 다시 깨닫고
그래도 원하던 형태로 바꾸어서 만족스럽다.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깅을 시작해 볼까나..

스킨 수정하면서 다시 티스토리 vs 이글루스 비교가 되더라는.
아무래도 태터툴즈는 제공되는 스킨을 약간만 변경하기 위해서도 html을 직접 손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건 일반 사용자 모드는 아니라는 거지. heavy한 IT사용자, 프로그래머급? 최소한 html을 볼 줄 아는 사람이어야만 수정이 가능하다는 건 좀 큰 불편한점 아닐까 싶네.
그만큼의 자유도가 있긴 하지만 그 자유도를 최대한 활용할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할테니.

이글루스나 블로그 시즌 2처럼 기본 스킨을 가지고 색깔이나 메뉴등의 조정등의 기능을 제공해 주면 좋을텐데.

또하나, 태터툴즈는 글을 쓰는 뷰와 글을 보는 뷰의 느낌의 차이가 심하게 난다.

태그때문에 넘어오기도 했고, 이름도 이뻐서(?) 남아있기는 하지만
넘어오고 나니 이글루스에 대한 애정이 더욱 새록새록하다는.
있는 동안에도 태그 말고는 큰 불편없었고, 사실 태터툴즈를 써보고 싶은 생각이 컸었으나.
막상 태그외에 "나만의 블로그"를 위해서는 들여야 하는 공이 아직은 꽤 큰 것 같다.
즉 태터툴즈가 제공하는 자유도가 아직까지는 복잡성으로 인식된다는.

나정도의 사용자에게는 이글루스 정도가 깔끔하고 간편하게 사용하기에 적당한 듯. 아직까지는.

p.s. 포스팅 후 비슷한 내용의 글 발견.
       역시나 네이버 블로그 시즌 2와 관련된 포스팅들이다.
       설치형 블로거와 일반 블로거 사용자에 관한 얘기들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성공한다.
      이것이 네이버의 저력이다: "기획의 네이버"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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