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업체들이 보는 웹 검색의 미래「우린 너무 달라요」

주요 검색 업체들은 웹 검색이 향후 수년간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갖고 있다. MSN은 검색엔진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변화할 것이라고 얘기하는 반면, 구글은 기반 기술의 변화가 더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금요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와튼 테크놀러지 컨퍼런스에 구글, 야후, MSN 대표들이 모여 검색 기술의 미래에 대해서 토론했다.

MSN 검색 사업부의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인 살릴 사테는 인터넷 검색 엔진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는 더 이상 하나의 검색 상자에 단어를 입력하는 형태에서 탈피할 것이라는 것이다.

MSN,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변화

사테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열린 검색기술관련 패널 토론회에서 "검색 엔진들은 검색상자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에게 해를 입혔다. 사용자들에게 주어지는 정보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샤테는 "향후 5년간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발전과정에 상당한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본다. 평균적인 검색질의는 2.3 단어로 구성되지만 도서관 사서에게 문의하는 경우 2.3 단어만 제시하지는 않을 것이다. 풍부한 답변을 얻기 위해 필요한 기회를 사서에게 모두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구글 기업제품 분야의 제품관리 디렉터인 매튜 글로츠바크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검색엔진의 발전으로 사용자는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구글, “완벽한 검색 기술에 주목”

그는 "미래에 사용자가 더 많은 액션을 취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사용자가 제공하는 정보에 더 가까이 근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백그라운드에서 수행되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이 갈 것이며 결국 기술이 사용자가 필요한 부분을 알아내게 될 것이다.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완벽한 검색엔진은 사용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자주 언급했다"라고 말했다.

검색기술은 아직 초기단계에 있다고 글로츠바크는 말했다. 그는 "완벽한 검색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야후, 다음 혁신은 ‘사회적 검색’

야후의 검색 및 마켓플레이스 그룹의 기술개발을 이끌고 있는 브래들리 호로위츠는 다음 번의 주요 혁신은 "사회적 검색"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구글의 페이지랭크(PageRank) 시스템이 핵심적인 발전이었다고 말했지만 웹마스터가 아닌 사용자들이 검색결과의 순위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페이지랭크 시스템은 다른 웹 사이트로부터의 링크 개수와 중요도에 의해 검색결과의 순위를 산정한다.

호로위츠는 "페이지랭크를 초월하는 향후의 주요 혁신기술은 무엇이 될까? 페이지랭크는 모든 사용자를 대표하도록 웹 마스터에게 투표권을 부여하는 것과 동일하다. 우리는 다음 번의 주요 혁신이 사회적 검색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관계도라는 개념을 민주화하며 일반사용자들이 자신들과 다른 사용자들에게 중요한 것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야후가 사용자 공동체를 활용해 사회적 검색 기술을 개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Ingrid Marson ( ZDNet UK )

Posted by JulieNJulia
:

UCC

2006. 4. 20. 15:15
UCC에 대한 양병철님의 정의
 

[아키라, 2006/04/01 17:04]
UCC(User Create Contents)?

1. UCC의 현실적 정의

1) user의 정의
UCC를 생성하고 이용하는 이용자 중 개인이 비율이 높은 게 현실이지만 user를
개인으로한정 지울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초기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지만
기업과 단체도 많은 홍보와 공유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개인에 비해 전문성이 높은 콘텐츠를 생성 공유해왔고,공유하리라 예상되기에 익명을 포함한 식별정보를 가진
콘텐츠를 생성하는 모든 이용자 즉,
개인,단체,기업,조직 등도 user로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User의 정의를 언급하는 것은 얼핏 요즘의 ucc 에 대한 접근이 “user=개인”이란
접근으로보여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보지향 ucc의 선두인 nhn의 지식인,
관계 지향 ucc의 선두인 sk커뮤니케이션즈의 미니홈피 서비스가 주로 개인의,
개인에 의한,개인을 위한 서비스여서 발생된 면이 있고,
아직 개인이 생성하는 콘텐츠가 일정수준의 활용성이 있고,
범위는 자유롭고,보상부담은 거의 없다는 점 때문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1)Ucc를 활용하려는 기업 입장에서 보는 user분류

구분
개인(카페)
집단(단체,기업,조직)

생성목적
관계추구(공유,홍보)
이해추구(수익,홍보)

콘텐츠특성
대중적,생활,취미,흥미 정보
전문적,제품,서비스 지식과 정보

보상
무료서비스,이벤트
이해달성 기회 또는 수익제공

활용범위
직접수익을 내지 않는 한 없음
계약에 의한 제약

신뢰
불확실하고 책임감 모호
확실하고 책임감 분명

생성형태
카페,블로그,지식인,미니홈피
홍보기사와 전문 콘텐츠



편의상 크게 개인과 집단으로 나눴지만
개인과 집단도 각각의 특성,능력,목적,수준에 따라
세분화 할 필요가 있을 것 입니다. 개인도 전문 이미지 생성,자기 또는 업소나
카페홍보등 분명한 이해를 추구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고,
집단도 NGO나 영리집단이나 공공조직이 이해추구보다는 공유와 환원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생성에 있어 카페는 1인 이상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은 이해추구보다는 관계를 추구하는 경향이 높고, 집단으로 목적성이 낮고 조직화 수준이 낮은 현실에서 집단보다는 개인의 특성이 높고,개인의 한계를 벋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되어 집단보다 개인으로 구분하였습니다.

(2)Ucc를 활용하려는 기업의 접근과 현재 서비스의 한계
이해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 생성하는 콘텐츠만으로 서비스 하고자 했던 것이
초기의 접근이었다면, 관계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개인이 생성하는 콘텐츠로
일반적인 수준의 필요와 흥미가 충족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콘텐츠 자체보다는 관계 관련 된 기능,용량,아이템 중에서
주료 자기 표현과 만족관련 아이템 부분, 검색서비스,전자상거래 등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서비스 이용자 유치와 유지라는 수익부분 지원과
수익기반 생성 및 유지측면에서 접근이 이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직접적인 수익창출이 이루어지지 않고,어려운 점이
이 시장에 진입장벽으로 선점업체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Ucc가 활발히 생성되고 지식인과 미니홈피가 각광을 받았지만,
누구나 뚜렷한 목적의식과 책임감 없이 자기만족과 타인에 대한
호의에 의해 생성되는 환경의 특성상 생성되는 양에 효용성이 미치지 못하고,
정확성과 신뢰성을 누구도 검증하거나 책임지지 않기에,꾸준히 높아지는
기대 수준의 이용자가 정보와 지식으로 활용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은
증가하고 효용은 감소를 느끼기 시작했고, 효용의 감소는 자기만족과
타인에 대한 호의에 의해서 대가의식 없이 정확한 근거논리,사실,경험,
지식을 가지고 콘텐츠를 생성하던 개인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성하고 싶은 동기나 하여야 할 명분을 제공하지 못한 서비스 기업의
ucc 우수 생성자 관리 마인드의 한계와 정책의 부재에 의해 우수생성자가
참여가 감소하고,이는 전체 ucc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콘텐츠 효용과 생성의 한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3)Ucc를 생성과 활용에 대한 기업의 미래 지향적인 접근
정보화 시대에 정보와 콘텐츠가 핵심가치가 되는 시대라고 하지만,
정보와 콘텐츠가 “왜”,”어떻게” 산업금융 시대의 돈과 같은 가치를 가지는지,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과 구체적인 실현모델은 없고 지식과 구호만 있는 것은
정보화 시대 진입 초기라는 단계의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농업시대에 먹을 수 없는 곡물을, 산업시대에 투입비용보다
적은 가치를 생산하는 노동력을, 금융시대에 부도난 어음을 대가를 주고
구입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아직 ucc가 핵심가치 수단의 하나로
자리를 잡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가치가 분명한
ucc 형성과 활용 체계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개방적인 인터넷 시대에 폐쇄적이었던 PC통신을 통해
제공되던 유료고급 정보 중 폐쇄성과 희소성을 기본으로 한
상당수 정보는 이제 기본적인 정보가 되어 버렸지만,
증권,경마,운세 부동산 등 고급정보와 분석과 상담이 필요한 일부는
수준을 더욱 발전 시키며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산업시대에 조금 더 비싸더라도 쌀을 구입하지,
벼를 구입해 자신이 찧어서 밥을 해 먹겠다는 사람도,
금융자본시대에 원금을 보장하며 이자를 더 주는 은행에 여유자금을 맡기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이용자에게 있어 정보화 시대에 ucc생성과 이용은 농업시대를 사는 사람이
농사를 지어,직접 도정하여 밥을 해먹고,산업시대 사람이 공장에 다녀,
임금을 받아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여 생활하는 것과 같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개인은 Ucc를 생성하거나 이용하지 않고는
생활에 곤란함을 겪는다는 것이며, 이는 개인에게 있어 ucc생성 동기가
자기만족과 타인에 대한 호의에서 정보화 시대 중요 가치획득으로 전환 됨을
의미한다고 예상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ucc서비스가 발전되기 위해서는
개인의 자기만족과 타인에 대한 호의나 집단의 호의에만 기대어서는 어렵다 하겠습니다. 생성자는 많은 시간과 노력으로 참여하는데,이용자는 생성자에게는
물론 그 누구에게도 거의 대가를 치루지 않고, 기업은 간접적이지만
분명한 경제적 이익을 누리는 현재방식은
이용자에게 수준 있는 ucc를 작성할 동기도 명분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서비스 기업은 이제는 무료 서비스와 일회성 이벤트를 통한 지엽적인 보상과
인정만으로는 가치 있는 ucc를 생성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이용자 정보화 시대에 대한 인식수준이 발전했고 기대가 높아졌음을 인정하고,
이용자가 성장과정과 현재 생활에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지식과 경험 중 공유를 통해 일정 수 이상의 타인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효용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류하고 구분하여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접근, 분류와 구분에 따른 생성,공유,공유를 통한
가치창출,창출되는 가치의 분배 또는 공유까지를 포함한
모델을 제시하는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 Create 의 현실적 정의
현실적으로 Ucc는 생성자의 일상사를 제외하고는 새로 만들어지는 경우보다,
기존 정보를 재구성 하거나 옮겨주는 경우가 많고, 많을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전혀 없는 새로운 가치를 가진 콘텐츠 생성이 많은
시간과 노력 없이 영감이나 바람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나 가능성은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복제를 통한 공유가 간편한 인터넷에서
저작권은 중요성과 영향력은 증가하고 있고, 사업자는 UCC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에서 개인의 창작과 함께 복사가 용이한 환경을 제공하여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도 활용은 하지만,저작권에 대한
부담과 책임은 복사한 개인에게 지우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하면 UCC에 있어 Create는 순수한 창작만이 아닌
저작권이 없는 지식(상식),정보의 재구성이나 부분인용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작권 문제에 있어 PtoP서비스와 관련된 제도의 정립흐름은 개인에게
저작권 침해책임을 사업자에게는 관리감독 책임을 분명히 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고, 단기적으로는 이용자와 사업자에게 제약을 주겠지만
장기적으로 저작권자,저작물 이용자,사업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음반시장이 디지털네트웍 시대에 일시적으로 침체를 겪었지만 단순히 CD로 판매되고 이용되던 과거에 비해 벨소리,배경음악 등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었기에 시간이 지나 디지털 저작권 제도가 정착되면 과거에 비해 시장이 다양해지고 확대되는 것은 분명하고,이용자 입장에서는 한 곡씩 선택적으로 소액으로 구입 이용 하는 등 선택과 활용편의성이 높아진 것은 분명한 사례라 하겠습니다. 저작권자에게 있어 저작권 관리기술과 비용문제가 이용자에 있어서는 기기와 기반에 한정되는 활용권리와 제삼자에게 양도나 판매가 곤란하다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서로의 이해 충돌과 타협 속에 서로가 만족스러운 체계를 만들며 발전 해 온 것이 시장이었기에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3. Contents
1) Contents의 정의(네이버 백과사전 인용)

유무선 전기 통신망에서 사용하기 위하여 문자·부호·음성·음향·이미지·영상 등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작해 처리·유통하는 각종 정보 또는 그 내용물을 통틀어 이르는 개념이다. 콘텐츠는 본래 문서·연설 등의 내용이나 목차·요지를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다 정보통신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각종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나 그러한 내용물을 총칭하는 용어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크게 디지털 콘텐츠와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구분한다. 디지털 콘텐츠는 구입·결제·이용에 이르기까지 모두 네트워크와 퍼스널컴퓨터(PC)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존의 통신판매 범위를 훨씬 뛰어넘어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형태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고, 갈수록 시장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콤팩트디스크·CD-ROM·비디오테이프 등에 담긴 사진·미술·음악·영화·게임 등 읽기 전용의 다중매체 저작물과 광대역통신망이나 고속 데이터망을 통해 양방향으로 송수신되는 각종 정보 또는 내용물, 디지털화되어 정보기기를 통해 제작·판매·이용되는 정보 등을 말한다.
보통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자료·정보 등을 모아 수록한 데이터를 '콘텐츠 라이브러리'라 하고, 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는 사람을 '콘텐츠 제공자'라고 한다. [인용 끝]

현재는 UCC 블로그,카페,미니홈피,지식인 등 디지털 콘텐츠가 주종을 이루지만 블로그나 미니홈피 스킨을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확장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콘텐츠에 대한 정의는 사전적 정의와 현실적 정의가 달라 보이지 않으므로 콘텐츠의
분류와 대한 의견으로 바로 넘어 갑니다.

2) Contents 분류
UCC 중 개인이 생성하고 있거나,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내용을 기준으로
구분해 보면 감성(일기, 의견, 사진 등), 경험(기행문, 체험기, 사용기,감상기),
지식과 정보(생활, 취미 .직업 등),전문적인 지식과 의견(의학,법률,행정,진로 등의
상담,예측,정리,비평 등)이 구분이 됩니다.
일반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생성하는 UCC는 감성적인 내용으로 타인이나
사회와 부딪히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면서 공감하거나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가,
경험내용에는 개성과 취향을 표현하고,공감 받고,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높다 하겠습니다. 감성과 경험을 공유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공감 받고자 하는 게 관계지향 UCC로 구분되고, 생성자들에게 어떤
경제적인 보상보다 공감하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잘 어울릴 수 있는
기능과 환경,이벤트 제공을 하는 현재의 접근이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자기만족,타인에 대한 호의,전문 이미지 형성 등의 욕구가 높은 지식과
정보지향 UCC를 생성하는 이용자들은 이제 단순한 순위 경쟁보다
자신의 수고와 노력이 가치 있게 활용되는
서비스 구조, 기업의 수익에 직간접으로 기여가 있을 경우의
예측 가능한 구체적 보상체계와 정책제시가 필요한 수준으로
개인 참여자의 인식수준,욕구,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기업 UCC생성에 대한 기업의 접근이 관계지향과 정보와
지식지향에 큰 차이가 없기에
지식인 서비스의 답변 수준이 낮아지고,
블로그에서 정보와 지식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콘텐츠를 생성하던
이용자들이 이글루스나 설치형 블로그로 이탈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펌 : 웹사이트 기획실무. 양병철님의 글

Posted by JulieNJulia
:
Blinkx offers automatic search on desktop


웹 검색을 자동적으로 수행하고 사용자가 무엇을 읽고 쓰는지를 자동적으로 분석하여 주는, 무료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써 현재 스크린에 디스플레이되고 있는 웹 페이지 또는 워드 문서 상의 텍스트 문맥으로부터 사용자가 관심을 갖는 것이 무엇인지 추론하는 작업을 수행..

개인화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듯..
Posted by JulieNJulia
:

더 많은 것은 좋은 것, 아니면 나쁜것?

.................

그래서 우리는 안내자(Filter와 Spotter)가 필요하다. 끊임없이 늘어가는 가능성과 정보와 선택사항의 홍수에서 나에게 맞는 그리고 나에게 고품질을 보장해주는 것만을 뽑아서 소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럴 경우 더 많은 것은 더 좋은 것이다. 왜냐하면 결국 내가 소비할 대상의 양은 변하지 않지만, 걸러지기 이전의 양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양질의 것이 존재할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Filter와 Spotter이다.

많은 가치활동의 형태가 점점 더 “소비자중심”과 “모바일”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크게 변해갈 것이다. 검색엔진은 Filter의 가장 원초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을 뿐이다. 우리는 내가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첫째로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것 자체가 무엇인가를 파악하고, 거기에 필요한 Spotter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은 “대박”이라는 두 글자를 이마에 써붙여놓고 걸어다녀도 될 것이다.

.................

그게 뭐냐구
많은 기획자들의 고민이자 화두일 것.

현재 수업에서 고민중인 키워드인 "고객 중심"과 "컨버전스"라는 키워드
회사에서 고민중인 "검색"과 그 "무엇".

AI와 같은 완전한 무언가가 아니라 supporter여야 할거라는 생각.
사람들 자유롭게 하는 서포터즈.

키워드들이 구체화 될 수 있는, 모아지는 형태는 무엇이 될까
그러나 재미있는 고민이다.
Posted by JulieNJulia
:
검색엔진의 이해
데이터마이닝과 그 실제
루비 온 레일스, 행복한 프로그래머를 꿈꾸다.
블로그 리뷰로그에 적용된 베세토
웹 플랫폼의 5가지 구축 전략
웹서비스 환경에서의 품질보증 및 프로세스
파이썬의 기초와 활용
Character Set에 대한 이해
JBoss Subsystem 분석을 통해 J2EE 아키텍처 설명
nhn 개발자의 Mind 2.0
Secure coding과 보안동향
Web Service and Ajax
Posted by JulieNJulia
:

구글과 SK 1mm

2006. 4. 14. 18:32
나는 왜 구글을 쓸까?

언뜻 생각해 보건대
구글과 SK 1mm를 비교하는게 맞는 걸까.
일단 대상 폭이 확연히 다르지 않나.

구글의 성공요인이라면 page rank 로 인해 더 나은 검색 결과 그리고 단순한 화면을 원하는 사용자 그것이 전문 지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먹혔다는 것. 의도적인 타겟팅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SK 1mm 는 일단 단말기 제한부터 사용가능성이 제한 되어 있다. 검색엔진이야 이제 없어서는 안될 것이지만 1mm 는 아직은 보편화 되지 않은 유용성이지 않은가. 사용성 면에서 매우 편리해 진다면 유용성이 보편화 될수도.

1mm 의 실패? 여부는 더 생각해 봐얄듯..
Posted by JulieNJulia
:
"웹 2.0은 사람 그 자체"  
SAN FRANCISCO 웹 2.0(Web 2.0)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새로운 협력형 인터넷이라 할 수 있는 웹 2.0은 1990년대 후반의 잘 나가던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새로운 이론에 창업자본금 지원 붐이 부활하고 있는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의 웹 2.0 회의에 컴퓨터광들이 대거 몰려 2,800달러짜리 참가 티켓이 모두 동이 났다. 뛰어나고 혁신적인 검색 기술인 태그와 벤처 투자 성장 등의 주제를 다룬 워크숍에 참가하기 위해 8백 여명의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었다.

웹 2.0 회의 후원자인 팀 오렐리(Tim O’Reilly)에 따르면 웹 2.0은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및 블로그 퍼블리싱 혁명, 자체 서비스 광고 사이를 연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 같은 구조는 사용자가 단순히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이 아닌 직접 만들 수 있는 소셜 소프트웨어와 개발자가 웹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개방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데스크 톱 보다는 웹이 지배하는 플랫폼 영역이고 태깅을 통해 만들어진 포크소노미스(folksonomies)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기업은 그룹 작업을 통해 참여하게 된다.

이 이론은 이미 오래 전에 발표된 것이다. 그러나 지난주 오렐리가 이 이론과 관련된 기사와 새로운 매체를 상세하게 설명하는 도표를 발표하면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협력형 위키(wiki) 소프트웨어를 대기업에 판매하고 웹 2.0 위키를 호스트하고 있는 업체인 소셜텍스트(SocialText)의 CEO인 로스 메이필드(Ross Mayfield)는 회의 참가자들에게 아주 간단하게 설명했다.

메이필드는 “웹 1.0가 상거래를 위한 것이었다면, 웹 2.0은 사람 그 자체”라고 말했다.

최근 Ask.com을 인수한 인터액티브코프(InterActiveCorp)의 CEO인 배리 딜러(Barry Diller)는 웹 2.0회의 기획자인 존 바텔레John Battelle와의 자유 토론에서 블로그와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오락 업계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딜러는 “세상에는 재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고 말했다.

“오락용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재능과 전문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비디오 몇 편을 복사하여 대중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신할 수는 없다”

이와 같이 명석한 관찰력도 자신의 블로그에 “웹 1.0”이라는 제목으로 딜러의 주장을 올려 놓은 미디어 비평가인 제프 자비스(Jeff Jarvis)를 포함한 몇 몇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적용되지 못했다.

이론이 어떻건 간에 웹 2.0은 웹 퍼블리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

소규모 웹 2.0 업체들은 이미 인터넷 거대 기업들의 사냥감이 되었다.

구글은 휴대 전화 사회적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인 도지볼(Dodgeball))을 인수했고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SKG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Housingmaps.com의 폴 라데마커(Paul Rademacher)를 영입했다.

야후는 태깅을 기반으로 사진을 공유하는 공동체 사이트인 Flickr을 인수했고 지난 화요일에는 사용자 기반 이벤트 추적 서비스인 Upcoming.org을 인수했다.

수요일 오후의 론치패드(LaunchPad) 프레젠테이션에서는 13개 업체들이 6분 동안 회사를 소개 및 광고하여 젊은 프로그래머들의 천재성에서 돈 냄새를 맡은 벤처 투자가와 사업 모델이 블로거들의 주장대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인지를 결정하려는 인터넷 거대 기업들의 대표들이 모여 들었다.

참가자들이 너무 많아 호텔 직원들은 세 개의 회의실을 배정하여 모두를 수용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널리 알려졌지만 아직 출시되지 않은 플록(Flock) 브라우저의 시연도 있었다. 플록은 파이어폭스를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오브(Orb)의 이언 맥카시(Ian McCarthy)는 자신의 소프트웨어로 웹 지원 장치를 사용하여 영화 또는 음악의 포맷이나 비트 속도에 상관 없이 데스크 톱에서 미디어를 스트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Zvents.com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만 제공되는 자사의 이벤트 파인더를 공개했고 야후가 수일 전 인수한 서비스보다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roll your own search engine(자신만의 검색 엔진 만들기)”라는 의미의 Rollyo는 이번 시연에서 사용자들이 야후의 검색 API를 사용하여 여행이나 정치를 위한 전용 검색 엔진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랜 RSS 업체인 퍼브 서브(Pub Sub)는 시멘틱 웹(Semantic Web)의 실현을 위한 스트럭쳐드 블로깅(Structured Blogging) 전략을 발표했다.

스트럭쳐드 블로깅에서는 블로거가 구조화된 메타 데이터를 영화 감상이나 이벤트 목록 등과 같은 블로그 포스트에 쉽게 추가하여 다른 사이트에서 손쉽게 검색, 읽기 및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임시 XML(포함될 구성 요소를 결정한 표준 위원회가 없다)은 검색 엔진들이 제공하는 뒤죽박죽으로 섞인 상업 사이트나 스팸 사이트 목록이 아닌 서평이나 제품 평가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참가자들은 9월초 오픈 소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발표한 짐브라(Zimbra)라는 업체를 최고로 평가했다.

협력형 제품인 이 소프트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체인지와 동일한 서버 기반 칼렌더링 및 전자 우편 기능을 제공한다.

짐브라의 CEO인 사티쉬 다마라이(Satish Dharmaraj)는 전자 우편에서 지정한 날짜에 마우스를 대면 칼렌더가 표시되고 메시지의 전화 번호를 클릭하면 스카이프(Skype)에서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아약스(Ajax) 기반 웹 클라이언트를 시연하여 참가자들을 흥분시켰다.

짐브라에서는 이 제품의 프로그래밍 작업에 전문 인력을 투입했고 인터페이스를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및 네델란드어 등으로 번역하고 있다.

다마라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 제품과의 전면전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웹 2.0 스타일의 협력 기능과 오픈 소스 커뮤니티의 노력이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마라이는 “혼자서 거대 기업을 상대로 경쟁하지는 않을 것이다. IBM과 구글 그리고 애플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어드 뉴스=By Ryan Singel
입력 : 2006.04.10 10: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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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ulieNJulia
:
웹2.0, 한국 포털은 '속도조절'이 대세

웹2.0, 한국 포털은 '속도조절'이 대세
김현아 기자 chaos@inews24.com
2006년 04월 09일
 관련기사
네이버, 업계 최초로 검색서비스 'API' 전격 공개
웹2.0 "꿈의 궁전인가, 또 다른 거품인가?"
올 해 국내 인터넷 시장의 화두로 '웹2.0'이 떠오르고 있지만, 미국과 달리 국내 포털 서비스 기업들은 도입하는데 속도를 조절하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네이버가 처음으로 자사의 검색결과 및 검색서비스의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s)를 전격 공개했고, 다음커뮤니케이션도 5월 중 신지식·블로그·디앤샵API 등의 공개 API를 발표하고 개발자 지원 사이트도 오픈할 계획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역시 이르면 상반기 중 네이트닷컴과 싸이월드를 통해 공개API를 선보일 예정.

이같은 국내 포털들의 움직임은 '웹2.0'이 검색 등 인터넷서비스의 질을 높여주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 인터넷 기업들의 '웹2.0'에 대한 시각과 집중도는 미국의 야후나 구글에 비해 뒤져 있거나 한계적이다.

국내 포털들은 전면도입보다는 단계적인 도입을, 핵심기술 업체 인수보다는 자체 서비스에 관심있다.

전문가들은 '웹2.0'에 대한 국내 포털들의 속도조절 움직임은 수익구조나 한국 자본시장의 한계와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

◆국내 웹2.0, 아직 걸음마 수준...키워드광고에 장애

'웹2.0'이란 '플랫폼으로서의 웹'을 지향하면서, 공유와 집단지성을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다.

네티즌입장에서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같은 설치형 블로그에서도 특정 포털(다음, 네이버 등)의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고, 이를 꼬리표(태그)를 통해 어느 사이트에서나 자유롭게 검색하고 결과를 활용할 수 있다.

사업자 입장에서는 자체적으로 DB나 결제시스템을 갖추지 않아도 여러회사의 공개된 웹2.0 플랫폼에 의거해 사업할 수 있다.

예를들어 ABC.COM이라는 쇼핑몰을 하고 싶다면, 웹2.0에 기반해 아마존의 DB와 내부결제기능, 플리커의 사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때 네티즌은 ABC.COM의 사이트에서 물건을 산 셈이지만, 결과적으로 ABC.COM은 아마존의 리셀러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ABC.COM을 준비하는 사업자는 예전에 1년의 시간이 필요했다면 수개월만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오픈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웹2.0'에서는 ▲ 특정한 문서나 이미지에 꼬리표를 달아서 그 문서를 설명하는 태그(tag)나 ▲ 다수 사람들이 서비스를 융합해 새로운 사업을 만드는 전략(매쉬업 mashup)이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포털들은 웹2.0을 위해 API를 일부 공개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박태웅 엠파스 부사장은 이와관련 "웹2.0은 검색서비스의 질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웹검색의 한국적인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검색은 구글과 달리 포털사업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토픽중심으로 돼 있어, 한국인들은 얼마나 많은 인터넷 콘텐츠를 활용하느냐 보다는 정제된 검색결과에 만족해 왔다는 말이다.

네이버의 검색페이지는 1억8천만페이지이고 열린검색을 하는 엠파스의 페이지는 6억5천만 페이지인데, 사용자들 대부분은 네이버 검색으로 만족하고 있다.

박 부사장은 "네이버의 지식인검색 같은 것은 직접 사용자가 올린 데이터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열린 인터넷을 지향한다고 볼 수 있지만, 엠파스가 지난 해 선보인 열린검색을 포털들이 전격 도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자사 검색창에서 다른 회사 페이지를 보여줘 넘어가면 그만큼 트래픽이 줄고 이는 현재의 수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키워드 검색 광고'로 수익모델을 삼고있는 한국 포털의 특성상 전면적인 개방과 공유를 철학으로 하는 '웹2.0'을 단번에 도입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열악한 한국 자본 시장도 영향...M&A외에 새로운 가능성 보여줘야

'웹2.0'이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로 자리잡기 어려운 이유는 한국 자본시장의 특징 때문이기도 하다.

미국의 경우 야후, 구글 등이 300~500억원을 주고 최근 1~2년 사이에 웹 2.0 개념에 가까이 다가가 있는 업체들을 경쟁적으로 인수했다.

야후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제조업체인 콘파뷸레이터와 사진 공유 서비스업체인 플리커를 인수했다.

구글 역시 블로그 서비스업체인 블로거를 비롯 사진 공유 회사인 피카사, 지도 회사인 키홀 등을 인수하면서 웹 2.0 서비스를 확장해 나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이같은 움직임을 찾아보기 힘들다.

허진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장은 "웹2.0이 오픈API를 통해 제3의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DB를 통한 외연을 넓히고, 검색의 결과뿐 아니라 실시간 관심의 흐름에 대한 유용한 데이터를 제공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하지만, 국내에서 웹2.0의 철학과 노하우를 사업화한 기업은 아직까지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는 국내 포털들이 외부 업체 인수에 대해 성과를 평가하기 시작했고, 한국의 자본시장이 미국과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웹2.0'의 신기술 업체가 출현하면 보통 1년안에 성패가 판가름난다.

10명도 안되는 기업이 새로운 아이템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구글이나 야후가 이 기업을 인수해 노하우가 업그레이드되거나 기존 사업과 융합돼 완성되는 것.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와는 다른 모습이어서, '웹2.0' 으로 돈을 벌려면 새로운 기업 전략이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
 
Posted by JulieNJulia
:
통합형 브라우저 '플락'이 온다

전에 어느 세미나 가서 들었었던거 같은데 flock 이라는 것. 브라우져였던가
소셜 네트워크 관련된 세미나에서 들은  거 같은데.
찾아봐야겠다.

웹2.0 일환으로 del.ico.us 등 웹2.0 서비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아놓고 shortcut을 제공하는 거리라 짐작됨. 찾아봐야지..
...................

플락은 '사교 브라우저(social browser)'로 알려지고 있는데, 사진공유 사이트 플리커(Flickr)와 블로그 검색사이트 테크노라티(Technorati), 북마크를 모아놓은 델리셔스(del.icio.us) 등과 같은 웹서비스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

Posted by JulieNJulia
:

네이버 open API

2006. 3. 27. 12:00
http://openapi.naver.com/
 
 
관련 기사:
"포털 이용자 '서비스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굳이 기업만이 아니라 이를 이용해서 뭔가를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네이버 검색은 점점 더 많이 사용될 기회를 같이 얻을것..
웹2.0 세미나에서 포털들이 나름 웹2.0 전략으로 다들 openAPI를 준비한다고 하였는데, 네이버가 가장 발빠르게 행동함으로써 나름 포지셔닝 했다고 보여진다.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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