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3C표준을 따르지 않으면 검색 랭킹에서 배제될 수 있다는 것이라는 얘기. 구글이 검색 랭킹 알고리즘에 W3C표준을 따르는지를 포함할 거라는 얘기(이미 포함했다고 했던가 SEO SearchRanking W3C
Search Google Custom Search Engines 내가 원하는 사이트 들에서만 검색하는 검색 엔진을 만든다 결국 주제별 검색 엔진의 시작. 혼자서만 만들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추가할 수도 있다. programmable search engine이 이걸 얘기하는 건가.
이번의 블로그 검색 랭킹 특허는, 대충 훑어본 바로는 쿼리에 대한 문서의 관련도(relevance)와 문서 자체의
퀄러티(quality) 점수를 같이 고려해서 랭킹을 매기는 데, 문서 자체의 퀄러티 점수에 positive 요소와
negative 요소를 같이 고려하며 그 요소는 이런 것들이다. 라는 것이 골자인 듯.
이 외에도 중복 문서 제거등 요새 구글의 특허를 자주 볼 기회가 있어서 소프트웨어에서의 특허에 대해 얘기하자면.
솔직히 무식한 얘긴진 모르겠지만 땅따먹기처럼 이런방식은 우리가 선점했으니 너넨 쓰지마 라면, 그럼 같은 걸 고민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나도 한사람)은 어쩌라고 싶은 맘.
심지어 컨셉마저도 돈 내고 쓰라는 얘기인 건가. (이런 특허는 어떻게 적용되는 건지 사실 잘 모름) 역시 어떤 특허의 컨셉이 이용되어 구현되었다고 명시하고 다같이 사이좋게 쓰는게 어때? 하면 말 안되는 소린가 --a
지적 재산권 문제가 민감하긴 한데, 발명 특허가 소프트웨어에는 기준이 좀 애매하다는 생각. 페이지 랭크와 같이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것, 아니지 단정지을순 없지만 정말 혁신적인 건 깔끔히 인정.
솔직히 깔끔은 아니고 이쪽 업계에 있는 사람으로써 이거 독과점 아니야 싶긴 하다. 특허라는게 아이디어이고 물론 어느정도 수준의 구현안이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최소한 퍼즐 한조각 이상은 숨겨져 있고, 그걸 끼워 맞추지 못하면 알아도 재현해 낼 수 없다고 본다. 그리고 그 감춰진 퍼즐 한 조각이상을 맞춰 내는 건 기술력이라고 봐야지 않나 싶은데.. 내 논에 물대기인가..
특허와 지적 재산권에 대해서는 특히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기. 사실 그동안 중요하지 정도만 생각해 왔을 뿐 이렇게 구체적?으로 느껴본적은 없기에.
처음 로딩때부터 시종일관 웃었다. 매력있는 캐릭터를 내세웠네. 검색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꽤 재미있다.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걸 ;) 포즈도 재미있고, 말도 재미있다. (그러나 계속 열어두었더니 계속 검색하라고 찡찡거려서 mute시켜 버렸다 ;) ) 기능은 검색(search)과 추천 검색(best of dewey) 정도인 듯. 캐릭터의 다양한 움직임을 보고 싶다면 준비된 추천 검색을 클릭하면 될듯.
여전히 인터페이스 변화 수준이긴 하지만 역시나 보여지는 레벨의 영향력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법이니까.
shopping2.0으로 검색하다 흥미로운 글 발견. mpire란 shopping 2.0사이트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들어가 보니 흥미로운 사이트였고. 달린 코멘트들도 잼있는 내용들.
잘 보니 그 유명한 "The search"의 저자 존 바텔의 블로그였다. 우리나라에서 "구글 스토리"로 번역되었던, 참 잼있게 읽은 책. 책 읽으면서 존바텔의 흥미로운 이력이 기억에 남았었는데. 역시 이 아저씨.. 아마 자기는 기술자보다도 알리는데 더 관심이 있다고 했던가. 뭐 그런 비스무레한 내용이었는데.
이말도 잼있다.
"In the year 2020, people won't search the web anymore."
2020년엔 우린 정말 제대로 된 대화 검색을 할 수 있을까.
대화처리가 어렵긴 하지만 2020년이면 할수 있을지도.
선배와 잠깐 위의 얘기로 얘기를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