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수업끝나고 가볍게 머리식힐 수 있는 책을 고르다가 당첨된 책.
"퍼레이드" 참 잼있게 읽은 반면, "파크 라이프"는 좀 실망스러워서 아마 읽다 말았지.
"7월 24일의 거리"는 요시모토 바나나와 같은 느낌이랄까.
작가를 분명 남자로 알고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하며 몇번을 작가 프로필을 들쳐보았다.
여자 주인공의 심리를 참말 잘도 그려내었다.
별 얘기 아닐 수도 있는 "꺼리"를 참 찰지게 이야기 한다.
이런책이 이렇게 구성이 짜임새가 있다니, 감정인데도 논리적인듯 하여 맘에 들었다.
차례가 PT처럼 의미가 있었다 ^^
그 내용들이 정말 그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다시 한번 봐야겠다.
"퍼레이드" 참 잼있게 읽은 반면, "파크 라이프"는 좀 실망스러워서 아마 읽다 말았지.
"7월 24일의 거리"는 요시모토 바나나와 같은 느낌이랄까.
작가를 분명 남자로 알고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하며 몇번을 작가 프로필을 들쳐보았다.
여자 주인공의 심리를 참말 잘도 그려내었다.
별 얘기 아닐 수도 있는 "꺼리"를 참 찰지게 이야기 한다.
이런책이 이렇게 구성이 짜임새가 있다니, 감정인데도 논리적인듯 하여 맘에 들었다.
차례가 PT처럼 의미가 있었다 ^^
그 내용들이 정말 그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다시 한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