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단편 소설집"은 일단 책이 이쁘다-.- 2007년 다이어리랑 몰스킨 사러 강남 교보 갔다가 나오기 전 서점 구경하다 집어들고 온 책.
재미있는, 그러나 읽고나서 허하지 않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내 취향에 맞는 소설. (그래서 난 현대물보다는 검증받은 소설들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자기만의 방" 이었던가 여튼 이전 버지니아 울프 책을 보고 이사람 소설가로서는 별루네, 약간 "전혜린"필을 받았다. 생각이 많은 사람. 소설보다는 생각을 풀어내는 에세이격이 맞겠네 했었는데.
이 사람의 단편소설 은근 재미있다. 일상생활속에서 나름 지적임을 추구하는 캐릭터들 이랄까? 여튼 일상생활속에 나름 잘 조화시키고 있다는 생각.
기대치에 부합해서 잼있게 읽고 있다.
재미있는, 그러나 읽고나서 허하지 않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내 취향에 맞는 소설. (그래서 난 현대물보다는 검증받은 소설들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자기만의 방" 이었던가 여튼 이전 버지니아 울프 책을 보고 이사람 소설가로서는 별루네, 약간 "전혜린"필을 받았다. 생각이 많은 사람. 소설보다는 생각을 풀어내는 에세이격이 맞겠네 했었는데.
이 사람의 단편소설 은근 재미있다. 일상생활속에서 나름 지적임을 추구하는 캐릭터들 이랄까? 여튼 일상생활속에 나름 잘 조화시키고 있다는 생각.
기대치에 부합해서 잼있게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