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의 서재에 감탄하고(집의 대부분이 책으로 뒤덮힌 천장높은 집. 부러울 따름이다.)
평소 좋아하던 이적의 서재를 보고, 나머지 사람들 걸 다 보았다.

그들의 서재가 부러웠고,
잘알았던 사람들도,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도, 릴레이 사람들 모두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책을 매개로. 책이 주는 공감대.

네이버는 이런걸 참 잘하는 것 같다. 훌륭한 기획이라고 생각한다.
책검색을 이런식으로 유도하다니.
유명한 사람들이 읽은 책을 읽고 싶게 만들고, 살수 있게 가격비교 검색도 해주고.. (이미 나도 몇권 담아두었다)

(씁쓸하지만) 굿잡 네이버.

Posted by JulieNJulia
:
BLOG main image
결국은 사람 by JulieNJulia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02)
인공지능 AI (3)
read things (47)
work life (20)
검색 IT (86)
인지과학 HCI (46)
research (3)
일상다반사 (61)
마음이 울리다 (76)
그림 Drawing (1)
말, 말, 말 (32)
좋을텐데 (0)
My Digg (0)
Today's attention (9)
life log (3)
private (0)
social network (0)
영화 (3)
여행 (2)
문화생활 (0)

달력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