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참석한 올해 KHCI학회
회사일로 발표가 있었던 마지막 날만 간신히 참석했다.
발표한 내용은
"CSCW환경에서의 사용자 상호작용이 집합적 창조성에 미치는 인지적 영향"
지난 학기에 진행한 팀블로그 연구이다.
제목이 좀 어려운 감이 있는데, 댓글을 통한 사용자 상호작용과 UCC 컨텐츠의 창의성간의 관계를 팀블로그 도메인으로 설문조사방법으로 연구한 것이다.
많이 허접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좀 더 나아가는 거지. 라고 자기 위안--;
여튼 이번기회에 "팀블로그"에 매력을 느꼈고 이번 연구를 기회로 계속 팀블로그를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연구해 볼 계획도 세우고 되었다.
작년 10~12월 주말의 빡빡함에 이것도 한 몫.
쪼임당하느라 괴롭기도 했었는데,
설문과정 중에 생면부지의 연구원에게 선뜻 설문해 주시겠다는 팀블로거분들 답메일 받을때마다 심지어 행복한 기분도 느꼈었다. (살짝 오버하면 이게 웹2.0 정신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는)
지금 이걸 책 버전으로 쓰느라고 또 요새 괴로운 즈음.
언제나 양면이 있다.
시간을 쪼개야 하고 데드라인이 있어 괴로움과 새로운 작업을 경험함에 있어의 즐거움.
언제나 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다음번엔 이걸 기반으로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위안하기.쩝.
회사일로 발표가 있었던 마지막 날만 간신히 참석했다.
발표한 내용은
"CSCW환경에서의 사용자 상호작용이 집합적 창조성에 미치는 인지적 영향"
지난 학기에 진행한 팀블로그 연구이다.
제목이 좀 어려운 감이 있는데, 댓글을 통한 사용자 상호작용과 UCC 컨텐츠의 창의성간의 관계를 팀블로그 도메인으로 설문조사방법으로 연구한 것이다.
많이 허접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좀 더 나아가는 거지. 라고 자기 위안--;
여튼 이번기회에 "팀블로그"에 매력을 느꼈고 이번 연구를 기회로 계속 팀블로그를 기반으로 집단지성을 연구해 볼 계획도 세우고 되었다.
작년 10~12월 주말의 빡빡함에 이것도 한 몫.
쪼임당하느라 괴롭기도 했었는데,
설문과정 중에 생면부지의 연구원에게 선뜻 설문해 주시겠다는 팀블로거분들 답메일 받을때마다 심지어 행복한 기분도 느꼈었다. (살짝 오버하면 이게 웹2.0 정신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는)
지금 이걸 책 버전으로 쓰느라고 또 요새 괴로운 즈음.
언제나 양면이 있다.
시간을 쪼개야 하고 데드라인이 있어 괴로움과 새로운 작업을 경험함에 있어의 즐거움.
언제나 한다는 데 의의를 두고, 다음번엔 이걸 기반으로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위안하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