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을 미디어 2.0 과 연관짓는 이가 있고 검색 2.0이라고 하는 이도 있다.
아마도 웹은 플랫폼이 될 것이고 그안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컨텐츠나 서비스는 미디어와 검색이기에 그런 것이리라 생각한다.

컨퍼런스 첫날인 어제 들어본 소감으로는, 두리뭉실 웹 2.0을 정의하려 하거나 그안에서 자기 회사의 전략을 옹호하거나 자신의 상품이 웹2.0에서 왜 필요한지를 광고 내지는 정당화 하려 애쓴다는 느낌.

그 속에서 웹2.0을 미디어 2.0 측면으로 맞춘 다음 이재웅 대표와, 검색 2.0 측면으로 바라본 첫눈 장병규 대표 내용이 그나마 의미 있었다고 생각되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주제여서인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주로 각 주요 포탈들의 2.0 전략들이 발표될 터인데..
역시 두리뭉실 뜬 구름 잡을터이나 그래도 웬지 놓치기는 싫은 것은 지식이나 정보에 대한 욕심일라나.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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