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전작주의자"라는 단어를 보고, 전작주의자?
분야 상관없이 모든 분야 글을 다 쓰는 작가라는 건가 하며 링크를 따라가 보니,
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섭렵하는 사람을 말하나 보다.
내용을 보고 나서 아~ 나도 전작주의자 인데! 하고 공감했다
(사실, 뜻 모를때 단어상의 "전작주의자"는 그닥 어감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개인적 의견:) "주의"란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가)
나는 책도, 만화책도, 배우도, 가수도 .. "사람" 위주다.
어떤 책이 맘에 들면 그 사람의 책 대부분을 찾아 본다. 사실 예전 보다는 덜해졌다. 요새는. 여러가지 이유로 너무 선호하는 것만 보기 보다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기호가 서로 엮여서 시너지가 된다는 생각에.
대학교 3,4학년 때 그리고 직장생활 1,2년차일때 책을 참 많이 읽었다. 특히 대학교 4학년때.
그때의 학교 도서관 느낌이 기억난다.
아마도 그때 헤르만 헤세, 칼릴 지브란, 류시화, 무라카미 하루키, 미루야먀 겐지 등의 책들을 구해서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다.
이후에 이윤기 씨 책도 뭐를 하나 읽고 꽂혀서 관심 가지고 보았는데.. 전부 다 읽지는 않았다.
또 누가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도 역시 다 읽었고. 아 난 에세이는 즐기지 않는다. 직접 화법 보다는 간접화법인 소설의 art성에 감탄하기에.
최근에는 알랭 드 보통, 아멜리에 노통브의 책도 잼있게 읽었고,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도 좀 성격은 다르지만 역시 신뢰하는.
만화책도 호텔 캘리포니아를 읽은 후 박희정의 이전 작품과 이후 작품을 빠짐없이 보았고, 불의 검의 김혜린도, 또 이미라도, 이빈의 작품도. 추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다. 아 사이코 닥터의 작가도 마찬가지고.
일단 한번 신뢰가 쌓이면 아 그 사람이면~ 하는 게지.
배우도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웬만하면 봐주고,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닥 좋아하지 않는 오락프로도 몰입해 본다. 예를 들어 윤도현이나 김C :)
음악도 마찬가지.
음 쓰다보니 어째 전작주의자 의 내용과 거리가 멀어진 느낌이 드네 -.-
분야 상관없이 모든 분야 글을 다 쓰는 작가라는 건가 하며 링크를 따라가 보니,
한 작가의 모든 작품을 섭렵하는 사람을 말하나 보다.
내용을 보고 나서 아~ 나도 전작주의자 인데! 하고 공감했다
(사실, 뜻 모를때 단어상의 "전작주의자"는 그닥 어감이 좋지 않은 것 같다는 개인적 의견:) "주의"란 단어가 들어가서 그런가)
나는 책도, 만화책도, 배우도, 가수도 .. "사람" 위주다.
어떤 책이 맘에 들면 그 사람의 책 대부분을 찾아 본다. 사실 예전 보다는 덜해졌다. 요새는. 여러가지 이유로 너무 선호하는 것만 보기 보다는 다양한 분야, 다양한 기호가 서로 엮여서 시너지가 된다는 생각에.
대학교 3,4학년 때 그리고 직장생활 1,2년차일때 책을 참 많이 읽었다. 특히 대학교 4학년때.
그때의 학교 도서관 느낌이 기억난다.
아마도 그때 헤르만 헤세, 칼릴 지브란, 류시화, 무라카미 하루키, 미루야먀 겐지 등의 책들을 구해서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보았다.
이후에 이윤기 씨 책도 뭐를 하나 읽고 꽂혀서 관심 가지고 보았는데.. 전부 다 읽지는 않았다.
또 누가 있을까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도 역시 다 읽었고. 아 난 에세이는 즐기지 않는다. 직접 화법 보다는 간접화법인 소설의 art성에 감탄하기에.
최근에는 알랭 드 보통, 아멜리에 노통브의 책도 잼있게 읽었고,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도 좀 성격은 다르지만 역시 신뢰하는.
만화책도 호텔 캘리포니아를 읽은 후 박희정의 이전 작품과 이후 작품을 빠짐없이 보았고, 불의 검의 김혜린도, 또 이미라도, 이빈의 작품도. 추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다. 아 사이코 닥터의 작가도 마찬가지고.
일단 한번 신뢰가 쌓이면 아 그 사람이면~ 하는 게지.
배우도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웬만하면 봐주고, 좋아하는 사람이 나오면 그닥 좋아하지 않는 오락프로도 몰입해 본다. 예를 들어 윤도현이나 김C :)
음악도 마찬가지.
음 쓰다보니 어째 전작주의자 의 내용과 거리가 멀어진 느낌이 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