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인간극장 "노루목 하연이네"  (옛날 걸 케이블에서 재방송해서 보여준 것 같다)
화가였던 원태씨, 윤숙씨와 두딸 하연이 지민이.

나레이션 말그대로
"애교많은 아내와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남편"
그리고 야무지고 똘똘하고 귀엽기 그지없는 딸들.

저 가족의 행복에 나도 전염되서 덩달아 행복해지는 기분.

오랜만의 인간극장은 여전히
이금희씨의 감칠맛 나는 나래이션과 맛깔스런 언어(작가가 궁금해질 정도의)가 참 좋다.
"시골살이"

Posted by JulieNJu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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